버스
지난 수요일에 우리는 그림을 보러 인사동에 갔습니다.
학교 앞 버스 정류장에서 272번 버스를 탔습니다.
“아저씨, 이 버스 인사동에 가지요?
인사동을 잘 모르니까 좀 가르쳐 주세요.”
“네, 안내방송을 하니까 걱정하지 마세요.”
우리는 버스에 빈 자리가 있어서 그 앞으로 갔습니다.
그렇지만 그 자리는 노약자석이어서 앉지 않았습니다.
조금 후에 안내방송이 나왔습니다.
“다음 정류장은 인사동입니다. 내리실 분은 미리 문 쪽으로 나오십시오.”
우리는 버스에서 내렸습니다.
학교에서 인사동까지 버스로 15분쯤 걸렸습니다.